게임 개발의 핵심 의사 결정권자
🎬 PD (Project Director)
- 한 팀의 헤드 역할을 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결정
- 방송의 PD처럼 전체 콘셉트와 밸런스를 조율
💻 TD (Technical Director / Leader)
- 서버팀, 클라이언트팀 등 모든 기술팀의 리더
- 전체적인 기술 구조와 흐름의 방향성을 결정
- Note: 회사마다 명칭이 다를 수 있음 (예: Technical Leader)
🎨 AD (Art Director)
- 아트팀 전반의 방향성 결정
- 3D 모델링, 2D 컨셉아트, 연출 가능 여부 등 판단
게임 장르 결정 = 전체 방향성 결정
PD + TD + AD가 모여 장르를 선택하고, 이를 기반으로 아래 요소들이 정해집니다:
- 타겟층
- 게임플레이 방식
- 아트 스타일
게임 개발 프로세스
- 기획 단계 – 시스템 구상, 콘셉트 정립
- 디자인 단계 – UI/UX, 캐릭터, 배경 등 시각적 요소 설계
- 개발 단계 (MVP: 최소 기능 구성) – 기본 기능 구현
- QA(테스트) – 문제 발생 시 다시 기획 또는 개발 단계로 루프
※ 이 루프는 반복되며, 기획이 잘못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기도 합니다.
🕛 크런치 타임: 서비스 릴리즈 전
릴리즈 일정이 확정되면?
- 야근, 철야 작업이 시작됨
- 개발자는 컴퓨터 앞에서 잠들기도...
- "사무실 불은 끄지 마라"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
🎮 오픈 이후의 운영
- 초기 몇 달간: 이슈 대응 집중
- 그 이후: 트래픽은 점진적으로 감소 → 상대적으로 평온
- 업데이트 시즌: 다시 긴장 상태
업데이트 예시
- 신규 미션/콘텐츠 추가
- 전투 방식 변화 (예: PVP 도입)
- 시즌 이벤트 대응
- 외부 투자사 콜라보 콘텐츠 개발
- 기존 코드 기반의 이벤트 로직 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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